퇴직금 계산 방법 2가지와 지급기한 및 지급기준 세금

이번 포스팅에서는 퇴직금 계산 방법 2가지와 지급기한 및 지급기준 세금에 대하여 상세하고 자세하게 알아보고 꼼꼼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라 보장되는 퇴직금은 퇴직 후 생활 안정의 기반이 되곤 합니다.

해당 제도는 4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정규직, 계약직, 일용직, 아르바이트 등 모든 고용 형태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기존 30인 이상의 사업장에만 적용되던 퇴직금 제도가 최근 인원 제한이 폐지되며 수급자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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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지급기준은 크게 근무 기간과 근무 시간으로 구분됩니다.

해당 사업장에서 일주일에 15시간 이상씩 1년 이상 근무한 퇴직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만약 일주일에 15시간 미만으로 인한 주가 있다면 그 주는 근무 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만 회사 규정에 맞게 휴직한 기간이 있다면 이는 근무 기간 1년에 포함됩니다.

하지만, 위의 기준을 모두 충족하더라도 가족이나 친척이 운영하는 사업장이라면 퇴직금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른 퇴직금 계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 근로기준법에 따라 퇴직금을 지급하지만, 별도로 기업의 퇴직금 지급규정이 있다면 그에 따라 지급됩니다.

다만 기업의 퇴직금 지급규정에 따른 퇴직금이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퇴직금보다 적다면 근로기준법에 따라 퇴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퇴직금 계산은 보통 급여를 기준으로 하므로 세전 금액이며, 세후 금액이 아닙니다.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에 의한 퇴직금 지급기준 날짜는 퇴직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입니다.

다만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당사자 간의 합의에 따라 지급 기일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기한 내에 퇴직금을 받지 못한 경우 연 20%의 이자가 붙게 되며, 임금 체납에 대한 신고가 가능합니다.

퇴직금 실수령액은 퇴직금 계산에 따른 퇴직소득 금액에서 퇴직소득세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퇴직금 세금 즉, 퇴직소득세는 위의 공식에 따라 계산할 수 있습니다.

계산 방법에 따른 퇴직금 계산 예시를 아래 그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퇴직금 중간정산이 가능한 사유는 위와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퇴직금 중간정산을 원칙적으로 허용하고 있지 않지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특별한 사유에 해당한다면 퇴직하지 않아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 중간정산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퇴직소득세 증가입니다.

퇴직소득세는 근속연수가 길수록 낮게 나오는데, 퇴직금을 중간정산하면 근무 지속 기간이 짧아져 퇴직소득세 부담이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