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명작 영화 추천 순위 TOP 7 및 목록

넷플릭스 명작 영화 추천 순위 TOP 7 및 목록

이번 포스팅에서는 넷플릭스 명작 영화 추천 순위 TOP 7 및 목록에 대하여 자세하고 상세하게 알아보고 꼼꼼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넷플릭스에는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명작 영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도 좋고 친구, 연인과 함께 여운을 나누거나 혼자서도 진한 감동이 느껴지는 영화를 소개하겠습니다.

지금 바로 넷플릭스 명작 영화 TOP 7을 소개합니다.

넷플릭스-명작-영화-추천-순위

1. 넷플릭스 명작 영화 로마

감독알폰소 쿠아론
출연얄리차 아파리시오, 마리나 데타비라
상영 시간135분
시청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멕시코 시티 로마 거리의 중산층 가정에서 일하는 한 가정부와 안주인이 겪는 시련을 가족애를 통해 헤쳐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감독 본인이 유년 시절을 보냈던 멕시코시티의 로마라는 동네를 배경으로 하였으며,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정치적 전환기를 영화로 담아냈습니다.

특히 흑백영화로 개봉하여 사실성을 더했습니다.

2. 트루먼쇼 영화

감독피터 위어
출연짐 캐리, 로라 리니, 노아 애머리히, 에드 해리스 등
상영 시간103분
시청 등급12세 이상 관람가

트루먼 버뱅크라는 남자의 삶을 방송하는 TV 쇼를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트루먼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연기자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생활이 방송된다는 것을 모르는 채로 살아가다 계속 벌어지는 비현실적인 사건들로 인해 모든 것이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바깥세상으로 발을 내딛고 막을 내린 트루먼 쇼를 통해 스스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인간의 삶을 생각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3.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

감독웨스 앤더슨
출연레이프 파인스, 틸다 스윈튼, 토니 레볼로리 등
상영 시간100분
시청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1971년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세계 최고 부호가 호텔에 다녀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의문의 살인을 당하게 됩니다.

유언을 통해 가문 대대로 내려오던 명화를 받게 된 그녀의 연인이자 전설적인 호텔 지배자는 순식간에 용의자로 지목되고, 누명을 벗기 위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다소 무거운 내용과 상반되게 색감이 아름다운 영화로 알려져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4. 넷플릭스 명작 영화 콘스탄틴

감독프랜시스 로렌스
출연키아누 리브스, 레이첼 와이즈, 틸다 스윈턴, 샤이아 라보프 등
상영 시간120분
시청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인간 세상에 존재하는 천사와 악마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남자에게 한 형사가 찾아와 동생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며 내용이 전개됩니다.

사건을 파헤칠수록 나타나는 어둠의 요소로 인해 호러와 오컬트적인 요소가 많이 등장합니다.

5. 넷플릭스 명작 영화 버드박스

감독수잔느 비에르
출연산드라 블록, 트로반테 로즈
상영 시간124분
시청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미지의 존재를 맨눈으로 본 사람들은 환청 또는 환각을 경험하다가 광기에 휩싸여 자살하게 되며 결국 세상이 멸망합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주인공은 두 아이와 함께 두 눈을 가린 채로 희망을 찾아 떠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보는 내내 긴장감과 공포를 조성하여 몰입력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6.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영화

감독수잔 존슨
출연라나 콘도어, 노아 센티네오
상영 시간99분
시청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하이틴 로맨스 영화입니다.

자신이 짝사랑했던 5명의 남자에게 쓴 편지가 의도치 않게 전달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계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곳곳에서 한국의 특징을 찾아볼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끌었고, 아예 한국을 배경으로 한 후속작이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7. 레이디 버드 영화

감독그레타 거윅
출연시얼샤 로넌, 로리 멧커프
상영 시간93분
시청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사춘기를 겪고 있는 10대 소녀의 진로에 대한 고민, 가족과의 갈등, 사랑과 우정을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의 어린 시절이 떠올라 공감이 느껴집니다.

또한, 소녀가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