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금 300만원 산정기준 및 받는 방법 3가지

교통사고 합의금 300만원 산정기준 및 받는 방법 3가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교통사고 합의금 300만원 산정기준 및 받는 방법 3가지에 대하여 자세하고 상세하게 알아보고 꼼꼼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의도치 않은 사고를 당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운전하시는 분들이라면 교통사고에 대해 항상 걱정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교통사고는 안 나는 게 가장 좋지만, 발생하면 건강과 함께 합의금을 걱정하게 됩니다.

똑같은 사고에서도 교통사고 합의금이 150만 원, 500만 원, 1,000만 원까지 다양하게 책정됩니다.

이러한 차이는 왜 발생하는지 알아보고 합의금을 잘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사고 합의금 300만원 산정기준 4가지

교통사고 합의금 계산은 위자료, 치료비, 휴업손해액, 상실수익액 4가지를 더해 산정합니다.

1. 교통사고 합의금 위자료 산정기준

위자료는 부상의 정도를 등급으로 책정하여 배상하는 교통사고 합의금의 가장 대표적인 항목입니다.

사망과 부상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부상의 경우 환자의 진단서가 금액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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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합의금-위자료-산정기준

2. 치료비 산정기준

치료비는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부상을 치료할 때 사용하는 비용으로, 합의 후에는 청구가 불가합니다.

따라서 합의 전 치료를 받고 발생한 치료비와 함께 합의 후 치료비가 어느 정도 발생할지 예측하여 결정됩니다.

치료비-산정기준

3. 휴업손해액 산정기준

휴업손해액은 교통사고 피해자가 통원 치료가 불가하여 입원해야 하는 경우, 지장을 받는 경제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하는 비용입니다.

보통 소득 기준 85%를 책정하고 있어 임금이 높을수록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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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손해액-산정기준

4. 상실수익액 산정기준

상실수익액은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장애를 얻었을 때 적용됩니다.

해당 피해가 없었을 경우 경제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을 환산하여 지급하며, 장애 정도가 심할수록 금액이 높아집니다.

상실수익액은 월 소득에서 생활비를 제외한 금액을 취업 가능 기간으로 곱하여 계산합니다.

상실수익액-산정기준

교통사고 합의금 300만원 받는 방법 2가지

교통사고 합의금 300만원 받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디스크 진단 합의금 받는 방법

교통사고 후 디스크 진단을 받고, 디스크 발생이 사고와 관여도가 큰 경우 교통사고 합의금을 300만 원 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사고 규모, 치료 계획, 보험사 등의 여러 항목을 고려한 후 결정되는 사항이라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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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진단-합의금-받는-방법

2. 골절 진단 합의금 받는 방법

진단명이 단순 긴장, 염좌가 아닌 골절, 파열의 경우 정도가 심한 사고라고 판단되므로 교통사고 합의금이 많아집니다.

다만, 골절 부위와 수술 여부, 과실에 따라 금액에 차이가 있으며 상실수익액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골절-진단-합의금-받는-방법

교통사고 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 4가지

비슷한 사고라도 최대한 합의금을 많이 받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정확한 진단

교통사고 후에는 보통 X-ray나 CT 촬영을 통해 피해 정도를 진단합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느낄 때 피해 정도와 통증이 크다면 MRI 촬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MRI 촬영은 다른 촬영 대비 피해자의 세부적인 몸 상태를 파악하기 수월합니다.

실제로 MRI 촬영 후 전치 주 수가 높아지는 때도 있으며, X-ray 촬영으로 진단된 교통사고 2주 입원 합의금보다 높은 합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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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진단

2. 입원 치료

보험사에서 피해자의 합의금을 책정하는 방법은 통원하는 경우와 입원하는 경우가 다릅니다.

통원 환자의 경우 위자료와 함께 통원 일수에 따른 교통비가 지급되며, 입원 환자의 경우 위자료와 함께 입원 일수에 따른 휴업손해액이 지급됩니다.

이때, 통원 환자의 위자료는 보통 15~20만 원 정도로 정해져 있고, 교통비 또한 하루 8,000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반면, 입원 환자의 위자료는 피해 정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휴업손해액 또한 환자의 소득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결론적으로 일반적인 통원 피해자 합의금 50만 원과 비교했을 때 입원 피해자 합의금은 최소 200만 원 이상으로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합의금을 많이 받으려고 아프지도 않은데 입원을 하는 경우 보험사에서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이 사실이 인정되면 입원비가 지급되지 않아 합의금이 최소로 줄어드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해의 정도가 입원 가능한 수준이라면 입원 치료를 받는 것이 확실한 치료와 많은 합의금을 받는 방법입니다.

입원-치료

3. 다양한 병원 이용

보통 교통사고 후 피해자의 치료를 위해 보험사에서 정형외과 1곳을 지정해줍니다.

하지만, 교통사고 치료는 피해자의 빠른 회복을 통한 사회 복귀를 목적으로 하므로 꼭 지정한 병원에서만 치료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한방병원, 한의원 등 선호하는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단, 지정병원을 제외한 교통사고 한방병원 합의금은 보험사에 추가로 청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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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병원-이용

4. 합의는 천천히 하기

피해자의 치료 기간이 길어질수록 합의금 액수가 커지기 때문에 보험사에서는 최대한 빠른 합의를 원합니다.

하지만 교통사고는 향후 후유증이 발생하기 쉬운 사고이므로 충분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는 합의금에 대해서도 유리하게 작용하니 천천히 완치될 때까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보험사는 합의금을 줄이기 위해 합의를 빨리할수록 더 많은 합의금을 받을 수 있고, 치료 기간이 길어지면 오히려 합의금이 줄어든다고 압박을 할 수 있지만, 이는 모두 거짓말입니다.